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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network/cloud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15 in tokyo #래리 CTO 기조연설

해당 내용은 일본에서 열린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15 in Tokyo 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발표자들의 내용도 일본의 IT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 지고 있어서 국내와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해당 행사는 약 2만명이 참석한것으로 보도 되고 있고 , 약 120개 이상의 세션이 열린 행사라네요.


1. 오라클의 스기하라 사장의 메시지

오라클 이사 대표 집행 역 사장 겸 CEO 스기하라 博茂 씨

 -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보라! - 스기하라 사장 겸 CEO / 일본 오라클

 - VISION 2020 $ 1 CLOUD - 2020년까지 전분야 클라우드 No.1 이 되겠다는 비전 제시


2. 래리 앨리슨 CTO의 기조 연설

미 Oracle 창업자 겸 CTO 인 래리 엘리슨

저출산, 고령화 노동 시장에 필요한 것은 현대적인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

쿨라우드 하면 5-10년전에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을 AWS와 같은 IaaS에 올리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것과 다르다. 클라우드는 21세기에 어울리는 모던 프로그램이다.

즉, 10년이 지나면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가 되며,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 분야도 마찬가지.

10년전 어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면 고객이 만족하겠는가? 결론은 아니다.는 점.


앨리슨은 여기서 21세기의 중요한 응용프로그램으로


- 직원에 대응하는 인재관리응용프로그램

- 고객에 대응하는 고객서비스응용프로그램


두가지를 들 수 있으며 , 일본기업은 "인재관리프로그램(HCM)이 특히 중요하다고 언급 ,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일본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며  우수후한 인재의 확보와 효율적인 인재관리는 향후 일본 기업의 최우선과제가 될 것이라는 점.


 (한국시장도 별다르지 않은 듯 ....따라서 래리 말대로 라면 한국도 HCM이 중요하다고 받아 들여 질 수 있겠네요.)


이 이유는 소셜 네트워크의 등장으로 의사 소통의 수단이 크게 변화하고 있고 , 채용 시스템도 변화되고 있다고..

예를 들어 10년전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링크트인도 없었다는...10년전 HCM은 이러한 소셜네트워크 기능이 구현되어 있지 못해서 제대로된 현실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이야기.


현재의 HCM은 경영진과 인사 담당자 뿐 아니라 모든 직원이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전제로 개발되었으며 , 인터페이스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의식하여 디자인됨. 사용방법에 대한 매뉴얼도 필요 없음.


3. Oracle HCM의 장점


 Oracle는 HCM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으로 "Oracle HCM Cloud '를 제공하고 있지만, HCM 뿐만 아니라 Oracle 클라우드의 특징은 "트랜잭션 및 분석이 동일한 플랫폼에 있는것"이라고 엘리슨은 말했다 . 10 년 전이면, 급여 지급 및 휴가 신청 등을 처리하는 트랜잭션 시스템과 제안을 내야 인재의 선정과 인재 확보에 필요한 예산의 산출 등의 분석을 실시 데이타웨어하우스시스템은 전혀 다른 라인으로 존재하고 있었다. 따라서 데이터 전달에 지연이 생겨 실시간으로 정확한 결정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고 할 수있다.

 하지만 현대적인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은 그러한 벽을 제거하고 "거래 직전에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엘리슨) 것을 허용하고있다.

 "예를 들어 채용 담당자가 외부의 어떤 엔지니어 제안을 내려고한다. 그 엔지니어가 우수하고, 획득에 상응하는 비용이 소요될 인사에 관련된 예산의 파라미터를 넘어 버릴지도 모른다 .Oracle HCM Cloud이면 제안을내는 직전에 "예산 초과"라는 경고를 즉시 제공 할 수있다. 이것은 분석 및 트랜잭션이 일체화되어있는 현대적인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 이기에 가능하게된다 "(엘리슨).

 또한, 현대적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특징 엘리슨이 든 것이 소비자 응용 프로그램과 동일한 수준의 용이성, 그리고 비용 절감 효과이다. 클라우드의 세계는 원래 소비자 퍼진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사용하기 쉬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않으면 납득하지 않는다. 그리고 소비자 수준의 사용하기 쉬운 응용 프로그램은 직원 교육을 필요로하지 않고, 배치 및 애플 리케이션 구현에 소요되는 시간을 없애고, 결과적으로 운영 비용을 크게 줄일 수있다.

 "10 년 전, 애플리케이션의 세계는 SAP가 압도적 인 최고였다.하지만 클라우드 시대가되어, SAP의 존재는 전혀 눈에 띄지 않게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에서는 큰 충격이라고 할 수있다 .Oracle 클라우드를 위해 응용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만들어 다시는 결단을했다. 그래서 (SAP와 달리) 반드시 성공하겠다 "(엘리슨).

"오라클의 클라우드 HCM은 인재 관리 라이프 사이클을 모두 커버한다"고 엘리슨. 직원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의 선정 등을 전문으로하는


Oracle HCM Cloud의 독특한 기능

나라마다 다른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고 글로벌 기업의 인재 관리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여기에서 엘리슨은 오라클 클라우드를 일본 시장에 더욱 어필하기 위해 국내에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하고 "SaaS는 올해 안에 salesforce.com을 웃도는 판매량을 달성하기 .PaaS에서도 Java 나 SQL 등 자원을 가지고있는 강점을 살려, Oracle Platform Cloud를 일본에서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 "고 강한 의지를 보이고있다.


--> 한국에서도 4월 21일에 행사를 진행하는데 동일한 내용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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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호스팅 클라우드라고 말아달라고 -. 기조 강연의 마지막에는 이렇게 강조하고 있었다. 클라우드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인 응용 프로그램, 즉 "클라우드 네이티브"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해야한다. 


 Oracle은 분명 클라우드에서는 후발 업체이며, 시장을 리드 해 온 AWS와 salesforce.com에 비해 입지는 상당히 낮다. 그것은 일본 시장에도 마찬가지이며, 그래서 진심으로 점유율을 획득하려고한다면 오라클 클라우드 만의 매력 포인트가 필요하다.  ( 한국시장도 마찬가지..)



4.오라클은 클라우드를 위해 일본내에 오라클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설립을 약속

 ( 국내는 MS하고 IBM이 부산 쪽에 한다고 하더니, holding 되고 쑥~ 들어갔네요..언제 하는지..??

   일본에는 AWS  , MS 이외에도 데이터센터 많이도 짓더만....)


기조 연설의 정리는 이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