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넷 마스터 김재벌입니다.
벌써 12월이네요..@@
지난 10월 중순에 오라클 에이스 디렉터 브리핑 때문에 10월 중순에 오라클 HQ에서 오라클의 전략에 대해서 교육과 회의를 진행했고 10월 마지막주에는 오픈월드에 참석해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학습 했습니다.
그뒤에 개인 여행차 라스베이거스 등을 돌고 국내에 왔는데 오자마자 줄창 업무에 치여서 정리도 못했고 포스팅이며 기술문서며 제대로 정리가 안되었네요.
계속 미루다가는 한해가 넘어갈 것 같아서 오늘은 바쁘지만 일단 몇가지 포스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일단 전략적인 이야기는 빼고~~
매년 오라클 에이스 디렉터 브리핑은 오라클 본사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하고 숙소는 가장 가까운 소피텔을 제공해 줍니다.
1)오라클 본사 근처의 전경입니다.
몇년째 갈때마다 느끼지만 참 좋은 환경입니다...여유도 있고 , 조경도 잘되어 있고...
컨퍼런스 홀에 오면 아래와 같이 오라클 에이스 행사를 위한 전광판이 있습니다.
부지런히 왔는데도 일찍온 에이스디렉터들이 한가득~~ 아직도 전세계 100명정도만 있는데, 매년 올때 마다 20-30명정도는 스위칭이 되어는 것 같네요.
다들 조식 부풰식사와 함께 세션을 듣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죠.
대부분의 세션은 아쉽지만 대부분 전략적인 부분이 많아서 비밀유지서약 되어 있는 상태라 공개가 제한 됩니다...+_+
아래 발표를 준비중이신 저분은.....누굴까요??
근접해서 보시면 ...아래..저분..
이분 아시는 분? ㅋ
오라클 토마스 쿠리안 사장 입니다....이분이 매년 직접 와서 사업 전략과 방향을 이야기 해 줍니다.
물론, 이 분 말고도 직접 프로덕트를 직접 개발하는 EVP나 VP들이 직접 질의 응답을 하기도 하고 , 제품의 개선 방향에 대해서 에이스디렉터들의 의견을 청취하시기도 합니다.
아래 저분은 에이스 프로그램의 총괄 롤랜드 스마트라는 분이죠...어려 보이는데도 직급은 꽤나 높은 분이죠.
세션 체인지중에 살짝 ~~~ 딴짓으로 셀카를..ㅎㅎ
사실 오라클 에이스 디렉터 브리핑은 생각보다는 일정이 매우 빡빡합니다.
저같은 영어 허접한 사람들은 집중해서 들어도 ...모르겠단.....ㅜㅜ 게다가 시차도 있다 보니 졸리긴..엄청 졸리는데..
이틀간 꼬박 교육 받고 있다 보면 피곤하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숙소를 돌아 갑니다.
멋진 석양과 조경들을 보고 하루를 보내죠.
돌가는 길목에 새롭게 에이스디렉터가 된 중국인 에이스디렉터 친구가 찍어줘서 셀카 아닌 사진 건졌네요.ㅎㅎ
이렇게만 행사를 정리하면 너무 관광객인것 같지만...엄청난 공부를 하고 돌아오는 길입니다.ㅎㅎ
전략적으로 오라클이 클라우드에 승부를 띄웠고 관련하여 준비한 제품과 서비스만도 어마어마 합니다.
그런 부분은 차곡차곡 정리해서 포스팅해야 겠지요.
p.s 참고로 에이스 디렉터 한정으로 오라클의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1년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는 권한도 이번 브리핑에서 허가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한 포스팅은 별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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