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용 보안 제품중에 가장 대표적인 백신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합니다.
최근 백신 시장에는 무료 백신이 핵으로 등장했고 , 그중에서도 알약의 돌풍이 대단합니다.
저는 과거에는 v3만 사용하던 사용자 였습니다. v3 2004 버전 까지 사용했었구요.
그런 제가 v3를 사용하지 않게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중국발 웹 해킹이 극심하던 2005년도와 2006년도 사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의 백신시장을 상기해 보면 v3 가 시장의 강자로 우뚝서 있었고 , 하우리의 바이로봇이 시장에서 존폐를 놓고 어려운 경영상태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시만텍의 안티바이러스나, 맥아피 , 트렌드마이크로의 제품은 점유율이 미비했습니다.
헌데, 외산 엔진들...특히 러시아나 루마니아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백신들이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강력한 탐지와 치료능력을 선보였고, 저는 그중에서도 프로세스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이었던 바이러스체이서 제품에 매료 되어 한동안 바이러스체이서만 사용했었습니다.
헌데 가면 갈수록 백신들이 탐지능력이나 검색능력이 평준화되면서 사실,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통합기능에 포커스가 맞춰지더군요.
작년까지는 Avast 홈에디션의 음성지원과 휴리스틱 기능등에 매료되어 한동안 사용했었습니다만, 근래에는 오탐지율이 높아서 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어베스트 홈도 개인사용자에게 1년 무료로 사용키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뭐, 좋다는 백신 제품군이 많고 , 해당 제품에 따른 특성을 따져 보면 사용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되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만,
제가 금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그중에서도 국내 보안 넘버원 v3의 빛자루와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에 대한 것입니다.
요즘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이 랭키닷컴에서 국내 백신 1위를 하였다고 발표하였고 , 안랩에서는 이에 대한 반박을 하는 등 여러 언론을 통해 기 싸움이 대단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백신은 PC그린 , 메가닥터, 빛자루 , 알약 입니다.
한 시스템은 아니고, 여러 시스템에 종류별로 설치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빛자루 vs. 알약....상대적인 평가를 내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는 주관적인것이며 , 벤치마크 테스트 등을 통한 객관적 데이터가 아닙니다.
근래에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방화벽 뿐 아니라 , IDS, IPS , 웹 방화벽 , PMS , NAC 등등 많은 보안제품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 그중에서도 통합보안 제품인 UTM이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개인용 PC 시장도 백신과 악성코드 제거 도구 , 방화벽등의 보안 제품을 통해 보안을 강화 하고 있지요.
알약은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사용도 편리하고, 아이콘이 꽤나 귀엽죠.
성능 역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보안 위협을 대비한 안랩의 빛자루에게 저는 그런면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시만텍의 제품이 너무 기능을 많이 추가하다 보니, 무거워져서 외면 받았던 것처럼, v3 역시 사용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다보니 느려진 검색기능과 많은 메모리 사용량으로 v3 7.0 에 이르러 사용자들에게 외면 받았습니다.
오히려 중국악성프로그램 탐지를 못하던 v3 2004 에 비해서 더더욱 외면을 받았지요.
그런 안랩에서 v3 365라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통해 가볍고, 빠른 성능의 엔진을 탑재한 점은 기대할 만 합니다.
게다가 xp 방화벽으로는 부족한 개인용 방화벽을 자체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 네트워크 위협 탐지 등의 부가기능과 최근에 공개한 사이트 가드를 통해 온라인 피싱 같은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웹 서핑을 지원하는 등의 부가적인 면들 때문입니다.
최근의 해킹 유형을 보면 웹으로부터 악성코드를 다운 받도록 유도하거나 , 네트워크 기반 공격을 감행하여 부하를 주는 공격등이 주류를 이루는데, 알약의 악성코드 탐지만으로는 개인시스템에 대한 보안은 어렵습니다.
사이트가드는 별도로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 개인 및 기업에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siteguard.filezaru.com/ASGMaster/asg_setup.exe
항상 경쟁자가 되면 이런 경쟁을 위해 서로가 발전을 하게 될 것이고 , 이런 발전은 개개인의 사용자들에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최근 백신 시장에는 무료 백신이 핵으로 등장했고 , 그중에서도 알약의 돌풍이 대단합니다.
저는 과거에는 v3만 사용하던 사용자 였습니다. v3 2004 버전 까지 사용했었구요.
그런 제가 v3를 사용하지 않게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중국발 웹 해킹이 극심하던 2005년도와 2006년도 사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의 백신시장을 상기해 보면 v3 가 시장의 강자로 우뚝서 있었고 , 하우리의 바이로봇이 시장에서 존폐를 놓고 어려운 경영상태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시만텍의 안티바이러스나, 맥아피 , 트렌드마이크로의 제품은 점유율이 미비했습니다.
헌데, 외산 엔진들...특히 러시아나 루마니아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백신들이 고성능 엔진을 탑재하고 강력한 탐지와 치료능력을 선보였고, 저는 그중에서도 프로세스가 무겁지 않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이었던 바이러스체이서 제품에 매료 되어 한동안 바이러스체이서만 사용했었습니다.
헌데 가면 갈수록 백신들이 탐지능력이나 검색능력이 평준화되면서 사실, 사용자 인터페이스나 통합기능에 포커스가 맞춰지더군요.
작년까지는 Avast 홈에디션의 음성지원과 휴리스틱 기능등에 매료되어 한동안 사용했었습니다만, 근래에는 오탐지율이 높아서 잘 쓰지 않고 있습니다.
어베스트 홈도 개인사용자에게 1년 무료로 사용키를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뭐, 좋다는 백신 제품군이 많고 , 해당 제품에 따른 특성을 따져 보면 사용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되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만,
제가 금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그중에서도 국내 보안 넘버원 v3의 빛자루와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에 대한 것입니다.
요즘 이스트소프트의 알약이 랭키닷컴에서 국내 백신 1위를 하였다고 발표하였고 , 안랩에서는 이에 대한 반박을 하는 등 여러 언론을 통해 기 싸움이 대단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백신은 PC그린 , 메가닥터, 빛자루 , 알약 입니다.
한 시스템은 아니고, 여러 시스템에 종류별로 설치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빛자루 vs. 알약....상대적인 평가를 내려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는 주관적인것이며 , 벤치마크 테스트 등을 통한 객관적 데이터가 아닙니다.
근래에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도 방화벽 뿐 아니라 , IDS, IPS , 웹 방화벽 , PMS , NAC 등등 많은 보안제품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 그중에서도 통합보안 제품인 UTM이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개인용 PC 시장도 백신과 악성코드 제거 도구 , 방화벽등의 보안 제품을 통해 보안을 강화 하고 있지요.
알약은 이스트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사용도 편리하고, 아이콘이 꽤나 귀엽죠.
성능 역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보안 위협을 대비한 안랩의 빛자루에게 저는 그런면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시만텍의 제품이 너무 기능을 많이 추가하다 보니, 무거워져서 외면 받았던 것처럼, v3 역시 사용자들의 요구를 수용하다보니 느려진 검색기능과 많은 메모리 사용량으로 v3 7.0 에 이르러 사용자들에게 외면 받았습니다.
오히려 중국악성프로그램 탐지를 못하던 v3 2004 에 비해서 더더욱 외면을 받았지요.
그런 안랩에서 v3 365라는 토탈케어 서비스를 통해 가볍고, 빠른 성능의 엔진을 탑재한 점은 기대할 만 합니다.
게다가 xp 방화벽으로는 부족한 개인용 방화벽을 자체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 네트워크 위협 탐지 등의 부가기능과 최근에 공개한 사이트 가드를 통해 온라인 피싱 같은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웹 서핑을 지원하는 등의 부가적인 면들 때문입니다.
최근의 해킹 유형을 보면 웹으로부터 악성코드를 다운 받도록 유도하거나 , 네트워크 기반 공격을 감행하여 부하를 주는 공격등이 주류를 이루는데, 알약의 악성코드 탐지만으로는 개인시스템에 대한 보안은 어렵습니다.
사이트가드는 별도로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 개인 및 기업에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입니다.
http://siteguard.filezaru.com/ASGMaster/asg_setup.exe
항상 경쟁자가 되면 이런 경쟁을 위해 서로가 발전을 하게 될 것이고 , 이런 발전은 개개인의 사용자들에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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