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말부터 컴퓨터를 써온 저는 당시에 8비트 애플2를 거쳐서 대우의 MSX , 그리고 , IBM 호환 PC로 넘어오는 과정을 전부 거쳤었습니다.
애플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친구와 바꾸어서 MSX 2000 (대우) 를 가지고 한참 게임에 열중했었던.....^^
그 뒤에 IBM XT 가 나왔으나 , 친구네 집에서 기웃 거리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했지요.
제가 사용하던 애플2로 디스크 드라이브가 달린, 당시에는 엄청 고가의 머신이었는데 , IBM XT는 기본이 드라이브를 장착하고 있었는데다가, 512K나 640K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하고 엄청 고속의 CPU...8MHZ , 10MHZ 를 달고 있던 녀석들이었습니다.
그 뒤에 IBM AT의 시기가 도래했을 시기에도 친구네 집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기웃거리던 시절이었는데 , 92년도에 386 SX A3 버블젯 프린터와 함께를 부모님께서 장만해 주셔서 이때부터 제 인생이 컴퓨터와 함께 하는 큰 갈림길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입시는 망가졌지만...^^;
암튼...당시에 제가 사용하던 도스 라는 녀석은 3.30을 가장 많이 사용하다가 5.0 , 6.0으로 넘어오면서 윈도우 3.1을 사용하는 흐름으로 발전되어 왔지요.
DOS의 실질적인 마지막 버전....6.22 버전...사실 끝을 7.0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인터넷 서핑중에 한 사이트에서 DOS와 윈도우 1.x , 윈도우 2.x , 윈도우 3.x 를 올려둔 사이트가 있더군요.
너무나 반가워서...여기에 업로드 해 둡니다.
참고로 버추얼박스에서는 패닉 떨어집니다.
참 많은 발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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