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업무 과부하로 글조차 게시할 심적 여유가 없었네요.
작년 이맘때에 오라클에서 솔라리스와 자바의 응시료를 2배 이상이나 올리는 횡포(?)가 있어죠.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오라클 본사 등에 지속적인 요청을 해 왔고 , 근래에 이르러 약간의 하향 조정이 있었습니다.
현재 시험응시료가 245달러로 작년 이맘때 2배 넘게 올랐던 금액( 300달러) 에서 약간의 하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자격인증과 비슷한 수준인데 , 솔라리스의 경우는 2회의 응시를 해야 하므로 여전히 금전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변화를 감지 한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오픈월드 및 회의 참석시에 보다 다양한 방법과 응시료가 좀더 낮춰질 수 있도록 잘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증 준비하시는 분들의 금전적인 부담이 줄었으면 좋겠군요...^^
더불어 솔라리스도 함께 저변이 확대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