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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network/solaris

솔라리스 11.1 버추얼 네트워크 카드의 생성 및 할당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입니다.


오늘은 솔라리스 11의 네트워크 가상화 기능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솔라리스 11 부터는 네트워크 카드에 대한 가상화 기능이 제공됩니다.


당연하게도 솔라리스 11은 클라우드와 가상화에 최적화된 OS 이기 때문입니다.


오픈솔라리스의 Cross bow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네트워크 가상화 기능은 매우 뛰어난 확장성, 유연성은 물론 성능적인 부분까지 충족합니다.


바로 인피니밴드를 이용한 10G 네트워크가 지원되기 때문이고 , 가상 NIC 간에 흐름제어는 물론 L4 스위치에서나 제공되는 로드밸런스 기능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가장 기초라 할 수 있는 VNIC 을 생성 하고 할당 하는 방법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다루어 봅니다.


추가적인 부분은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dladm 명령어를 이용하여 현재의 물리적 NIC에 대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 dladm create-etherstub 명령어를 이용하여 가상 switch 하나를 생성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아래와 같이 VNIC을 생성했습니다. 여기서는 0 ~ 2 까지 3개의 VNIC을 추가했습니다.

이때 VNIC을 stub0 에 지정했으므로 가상스위치 stub0 에 vnic0 ~ vnic2 가 모두 연결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상스위치 stub0 에 vnic 3개가 모두 연결된 것으로 호스트 환경에서 보안을 유지하기 위한 가상망 구성을 위해서 할당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vnic들은 각각의 zone에 할당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면 브리지 구성이 됩니다.


 #dladm create-vnic -l net0 vnic3 


그럼....^^ 즐 솔라리싱~~


by 김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