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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network/solaris

솔라리스 엔지니어나 관리자를 시장의 변화(?)

테크넷 마스터 김재벌 입니다.

2-3월 전에 테크넷 세미나 진행을 계획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먹고 사는게 바쁘다 보니 ,  세미나 기획이나 정리가 쉽지만은 않습니다만...^^

사실 요즘 IT 인프라의 대세는 클라우드이고 , 아마존으로 많이들 이동하신 것도 사실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유닉스 시장은 시장 전체에서 봤을 때 줄어들고 있는 시장임에도 불구 하고 오라클의 마켓 쉐어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IBM과 HP의 추락과 동시에 유닉스 플랫폼에서는 오라클만한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게다가 현재 금융권의 차세대 프로젝트가 거의 유닉스로 진행되는 점이죠.
사실 오라클은 제가 판단하건대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회사 입니다.
현재 나온 Sparc in Silicon M7 만 하더라도 괴물 CPU ...

문제는 썬과 오라클의 합병이후 솔라리스 엔지니어가 급감해서 정작 솔라리스 엔지니어 구인이 쉽지 않아 졌다는 점입니다.

최근 여러 경로로 솔라리스 엔지니어 ....정확하게는 SUN 엔지니어(장비 중심)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점이죠.

올해 국내 경기는 바닥일 것 같은데 , 정작 솔라리스 엔지니어는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대접(?)을 받으실 수도 있겠네요.

특히, 올해 예정된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의 향방에 갈릴 듯 싶네요.
그럼...열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