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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network/solaris

솔라리스 11에서의 오픈스택

테크넷 김재벌 입니다.


한 두달간 포스팅을 전혀 못했네요..ㅠㅠ 


회사 업무에 개인적 대소사들이 많아서 마음만 있고 작성을 하지도 못하고, 차일 피일 미뤄져 왔네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 하고 싶은데 , 시간과 체력이 안 받쳐 주니...@@


암튼...최근에 IT 인프라 쪽에서는 클라우드가 대세 이고 ,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는 오픈스택이 대세죠?

국내외를 막론하고 근래에는 VMware 의 VSphere를 대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오픈스택은 가상화 제품이 아닌 프라이빗 클라우드인데 ...결국은 가상화 시장에서 엄청난 Win-Back 을 발휘하고 있네요.


결국은 KVM 기반으로 구동되는 형태로 많이들 전환되고 있는 듯 합니다.


여러 정부 기관이나 기업들이 변경하고 있죠.


개인적으로 Vmware 제품군은 매우 훌륭한 제품들인데 , 라이센스 비용 문제로 줄줄히 ...


암튼... 이러한 오픈스택이 현재 Mikata 버전( 13번째 버전) 까지 이르게 된 것 같은데....계속 여러 프로젝트가 추가되고 있으니...


통상 오픈스택은 리눅스 플랫폼에서 설치 되어 활용이 가능하죠. ( 레드햇이나 우분투 계열에서...)


솔라리스 11에서도 오픈스택은 지원이 가능했지만, 버전이 너무 낮았었죠.


솔라리스 11.3 버전이 출시된지 약간 되다 보니, 엄청나게 빠르게 버전업되는 오픈스택의 최신 버전을 지원하는것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만..


솔라리스 11도 과거 하바나 버전(2013.2)에서 주노 버전(2014.2)까지는 잘 따라오고 있습니다.


솔라리스에서의 오픈스택이 너무 낮아서인지 다들 클라우드에서 솔라리스는 아니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런데 , 솔라리스 현재 킬로 버전 까지는 잘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좀 Speedy 하게 지원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듯 하구요.


킬로에서 리버티 버전은 대부분은 스킵하고 바로 미카타로 가는 분위기더군요. 


암튼 솔라리스에서도 오픈스택은 잘 돌아갑니다. ZONE Container 기반으로 오픈스택을 구성해서 사용하고 솔라리스 11이 가진 가장 강력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가상 네트워크 기능과 ZFS 기반으로 말이죠.


 

아래와 같이 오픈스택의 서비스 설치 유무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 IPS를 이용해서 손쉽게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 svcs -a | grep opens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