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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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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위협적인 E-mail 기반 패킹(머징) 공격 기법 뭐, 하루 이틀 일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메일함으로 오는 수많은 메일중에 일부는 악성코드를 첨부한 상태로 배송됩니다. 오늘 메일 한통 열어보다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다가 달리 생각해 보니,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역시나 큰 위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간단히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일에 UPS.com 에서 배송이 실패 했다는 문구의 메일이 있더군요. 예전 같으면 바로 삭제 대상인데....근래에 아마존을 통해서 책도 제법 구매 하고, 이베이 등지를 뒤지다 보니 영문 메일이 바로 삭제의 대상은 아닙니다..^^; 게다가 어렵게 얻은 해외 인맥들의 안부 메일도 간혹 있기 때문에...^^; 암튼...그래서 한번 상세히 보기 위해 클릭 했습니다. 첨부 파일이 압축형태로 되어 있음..
윈도우 7 64비트 기반에서 안랩사이트가드 2.0 문제 http://www.twitter.com/ostoneo http://cafe.naver.com/solatech http://solaetch.tistory.com by 김재벌 얼마전에 사용하던 윈도우 2008 서버를 노트북에서 밀어내고 윈도우 7으로 갈아 탔습니다. 윈도우 7 설치시에 메모리 4기가를 사용하기 위해서 64비트 버전으로 설치했습니다. 그뒤에 마땅한 백신을 찾다가 v3 8.0 버전을 적용하여 구성한 뒤에 siteguard 2.0 을 별도 적용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설치와 업데이트는 무난하게 잘 적용되었으며 , 사이트 서핑에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 이런....ㅡㅡ; 각종 사이트의 첨부 파일 링크는 화면이 리프레쉬 될 뿐...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이 경우에도 gmail 같은 서비스에서 ..
빛자루 vs. 알약 오늘 개인용 보안 제품중에 가장 대표적인 백신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합니다. 최근 백신 시장에는 무료 백신이 핵으로 등장했고 , 그중에서도 알약의 돌풍이 대단합니다. 저는 과거에는 v3만 사용하던 사용자 였습니다. v3 2004 버전 까지 사용했었구요. 그런 제가 v3를 사용하지 않게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중국발 웹 해킹이 극심하던 2005년도와 2006년도 사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의 백신시장을 상기해 보면 v3 가 시장의 강자로 우뚝서 있었고 , 하우리의 바이로봇이 시장에서 존폐를 놓고 어려운 경영상태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시만텍의 안티바이러스나, 맥아피 , 트렌드마이크로의 제품은 점유율이 미비했습니다. 헌데, 외산 엔진들...특히 러시아나 루마니아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백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