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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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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Micro Titanium Maximum Security 사용 후기 국내에서 알려진 외산 백신중에 국내에서 제법 오랜기간 사용되어온 트렌드마이크로 제품의 최신버전을 사용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트렌드마이크로에 대한 제 생각은 외산 백신중에 꽤나 좋은 탐지능력과 편한 인터페이스 , 안정화된 인공지능 등의 기능이 꽤나 인상깊었던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윈도우 95시절에는 개인적으로 v3 제품(도스모드) 보다 선호하던 제품이었습니다. 근래에는 국내에서 무료백신과 더불어 외산제품들도 많이 소개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만텍, 맥아피, 카스퍼스키, 빗디펜더 등 그야말로 백신들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많은 지배력을 가지진 못했으나 , 트렌드 마이크로 제품군의 이번 버전은 꽤나 인상깊은 기능이 몇가지 보이더군요. 1.설치/운영시에 E-mail 과 암호를 통한..
여전히 위협적인 E-mail 기반 패킹(머징) 공격 기법 뭐, 하루 이틀 일은 아니겠지만, 여전히 메일함으로 오는 수많은 메일중에 일부는 악성코드를 첨부한 상태로 배송됩니다. 오늘 메일 한통 열어보다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서 웃다가 달리 생각해 보니, 일반적인 사용자들에게는 역시나 큰 위협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간단히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메일에 UPS.com 에서 배송이 실패 했다는 문구의 메일이 있더군요. 예전 같으면 바로 삭제 대상인데....근래에 아마존을 통해서 책도 제법 구매 하고, 이베이 등지를 뒤지다 보니 영문 메일이 바로 삭제의 대상은 아닙니다..^^; 게다가 어렵게 얻은 해외 인맥들의 안부 메일도 간혹 있기 때문에...^^; 암튼...그래서 한번 상세히 보기 위해 클릭 했습니다. 첨부 파일이 압축형태로 되어 있음..
빛자루 vs. 알약 오늘 개인용 보안 제품중에 가장 대표적인 백신 이야기를 꺼내 볼까 합니다. 최근 백신 시장에는 무료 백신이 핵으로 등장했고 , 그중에서도 알약의 돌풍이 대단합니다. 저는 과거에는 v3만 사용하던 사용자 였습니다. v3 2004 버전 까지 사용했었구요. 그런 제가 v3를 사용하지 않게된 사건이 있었으니, 바로 중국발 웹 해킹이 극심하던 2005년도와 2006년도 사이였습니다. 그 때 당시의 백신시장을 상기해 보면 v3 가 시장의 강자로 우뚝서 있었고 , 하우리의 바이로봇이 시장에서 존폐를 놓고 어려운 경영상태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국내에서는 시만텍의 안티바이러스나, 맥아피 , 트렌드마이크로의 제품은 점유율이 미비했습니다. 헌데, 외산 엔진들...특히 러시아나 루마니아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 백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