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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들 잇단 패치 발표, 보안패치로 풍성한(?) 10월 보안업체들 잇단 패치 발표, 보안패치로 풍성한(?) 10월 [입력날짜: 2008-10-23] 미 국토안보부가 “국가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로 지정한 10월은 그야말로 보안 패치로 풍성한 한 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마이크로소프트가 11개의 중요 보안 블러틴(Security Bulletin)을 배포한 것을 필두로 어도비, 오라클, 트렌드 마이크로 등 주요 보안 업체들이 잇달아 보안 패치를 배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는 MS오피스(엑셀), 인터넷 익스플로러, 윈도우 기본 서비스(RPC) 등에서 시스템 장악 등 해킹에 악용 가능한 보안취약점 11건(긴급 4, 중요 6, 보통 1)을 발표하고, 개인 및 기업 사용자들의 업데이트를 촉구했다. 오라클은 지난 15일(현지 시..
“MB정부, IT산업 황폐화시키고 있다” 최철국, IT 예산삭감 등 관련분야 홀대 강하게 성토 정부가 예산 축소를 통해 IT산업을 황폐화시키고 있다는 정치권의 주장이 제기됐다. 최철국 민주당 의원은 24일 지식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정부 IT예산이 삭감될 것임을 상기시키면서 이 같은 주장을 내놓았다. 이날 최 의원은 “IT업계에서는 ‘MB정부가 삽질정부답게 정통부를 해체하더니 IT예산과 IT사업을 축소해 아예 IT사업을 죽이려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며 문제의식을 밝히기 시작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각 기관별 내년도 예산 10% 절감내역에서 IT사업 예산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또한 내년도 IT예산도 대폭 삭감될 예정이다. 특히 지경부 소관 내년도 IT예산은 1082억원으로 올해에 비해 31%(488억원)나 줄었다.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