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방금전에 오라클 웹캐스트가 종료 되었습니다 .
새벽 2시에 시작해서 딱 30분 하고 종료 되었네요.
발표자는 아래 분들이었습니다.
((붉은 슬라이드(오라클)이라서 가독성을 위해 노란색을 적용했습니다. ㅡ,.ㅡ))
이 웹 캐스트는 시간을 기다린 것에 비해서는 제가 기대한 영양가는 좀;; 없었는데 관심 있던 고객이나 관리자, 담당자들에게는 유익할 수도 있었겠네요.
먼저 오라클의 x86 시스템과 오라클이 아닌 x86 시스템에서 솔라리스 11을 구동할 때의 장점을 소개 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 지만 최적화 면이나 하드웨어 지원 , 소프트웨어 지원이 당연히 좋겠죠 ㅡ,.ㅡ
오라클에서 다 만든거니까요..@@
오라클 솔라리스의 FMA에 대해서 Non-Oracle x86과 Oracle x86의 차이에 대해서 보여주는 슬라이드입니다.
결론은 온라인 지원을 통해 빠른 문제 해결과 파트 신청 등이 지원이되고 , ILOM을 이용하여 시스템을 원격에서 OS가 부팅하기전부터 통제가 가능하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HP의 DL시리즈나 기타 x86 서버에서는 지원할 수 없는 부분이 많겠죠.
혹, 어떤 분들은 누가 HP서버에 솔라리스를 쓰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 생각외로 솔라리스 x86 시스템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개발서버로도 많이 사용이 되고 있고 하이엔드는 엔트리급서버로는 선택의 대상이 됩니다.
썬과 오라클 합병 과정과 그 이후 시장에서 위축이 되긴 했지만, OS 만 본다면 AIX나 HP-UX 보다는 범용적이기 때문이죠.
최초의 클라우드 OS 인 솔라리스 11 이 소개 됩니다.
솔라리스 11.1의 경우는 아래과 같은 기능적 개선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이 몇가지 보이는데, 바로 오라클의 핵심 제품인 DB의 SGA 동적 사이즈 변경 등이 지원이 되고 , 일부 Dtrace로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외에도 혁신적인 기능적 개선이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추가적인 정보는 아래 슬라이드에서 소개한 링크에서 확인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내용을 정리한 문건이 하나 있습니다.
해당 파일을 보시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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