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 Cloud World 2015 - PasS Oracle 데이터베이스 & Java 클라우드

오라클 서비스 Oracle Cloud World 2015 in Tokyo

지난 4월 9일~10일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15 in 도쿄 행사가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 4월 8일 저녁 7시 20분 하네다공항행 일본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숙소를 좀 멀리 잡아서 행사장에 올때 한시간 정도 걸렸네요.

도교국제포럼에 도착하니...어마어마한 인파가....@@ 줄서 있더군요.

인터넷 등록자들은 줄 안서고, 현장 등록을 위한 사진인데, 키노트 세션 시작할 때는 어마어마한 인파가 줄을 서서 들어갔다는...@@

키노트 세션이 시작하는 Hall C 입니다. 첫 세션은 래리 CTO 가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있는데 , 같이간 일행의 등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대기 하다가 Hall C 로 못가고 다른 세션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 한국이랑 달리 영어 세션일 경우 동시통역을 "일본어"로 해 주는데, 스피커로 나오더군요..ㅠㅠ 리시버도 없었는데....일본어...OTL

행사장에 들어서면 주는 브로슈어 입니다. 오라클은 Green IT 일환으로 자료집등은 pdf로 별도 제공하고 가급적이면 인쇄물을 최소화 합니다.

해당 세션의 일부는 영어동시세션이나 , 나머지는 일본어 세션이라서...포기 했습니다..ㅠㅠ 들어도 뭔소리인지 모르니까요.

그래도 동향과 클라우드 전략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듯 하여 오긴 왔습니다.

전시부스에 오라클의 장비 라인업들이 떡~~ 하니 비치 되어 있습니다.

이번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2015 in Tokyo 의 세션에 대한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겠죠?

VOD는 아래 링크에서 벌써 ~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oracle.com/us/corporate/events/oracle-cloudworld-tokyo/index.html

Oracle Cloud는 회사의 ERP인 Fusion Application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Oracle 데이터베이스와 Java 실행 환경을 PasS 형 클라우드에서 제공 합니다.

오라클은 IaaS , PasS , SaaS 까지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을 표명했으며 , 구글 ,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도 지원 합니다.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PasS를 가장 강조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클라우드로 제공하고 강력한 보안과 인증을 통해 제공합니다.

마찬가지로 자바 역시 PaaS로 제공되며 , 클라우드에서 가상 머신이  필요에 따라 할당되어 서비스의 수준을 보장합니다.

개발자를 위한 개발도구 및 스크립트와 모바일 개발 플랫폼도 제공합니다.이러한 서비스들은 on-premise integration application 이라는 점에서 타 경쟁 서비스와는 차별화 됩니다.

End-User를 위한 협업 도구와 웹 사이트나 facebook  페이지에 배포하기 위한 도구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SOA 를 매핑을 통해 클라우드 간의 마이그레이션과 연계 역시 지원 하고 있습니다.

또한, ERP와 CRM 등 기업용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E-business suite 로 지원하고 있는데 , 이 역시도 오라클 클라우드에서 제공합니다.

ERP 서비스( 회계관리 , 비즈니스 성과관리 , 프로젝트관리)등이 이용 가능하며 ,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인사 관리 서비스, 인사 자동화를 클라우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하고, 영업 및 마케팅을 고객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고 하네요.

고객서비스와  지식관리 및 문서 공유등이 가능합니다.

오라클의 목표는 1-2종류의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소셜 미디어에 대한 정보를 수집, 분석 할 수 있고 이 로그를 정리하여 시맨틱 분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오라클은 기업이 필요로하는 어플리케이션을 SaaS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PaaS 솔루션을 통해 SaaS와 SaaS간의 연결과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오라클은 2020년까지 No.1 클라우드 벤더가 된다는 목표로 전략을 세웠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한 포스팅은 별도로 이어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